나의 영화/2010년 이후
핏불테리아 (2012)
바람속
2013. 1. 5. 16:38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액션씬 만큼은 좀 다를 것이라는 기대하나였다. 두명의 친구가 상경하여 격투기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한 여자의 꾐에 빠져 사설 도박장의 격투선수로 뛴다는 얘기다.
거기에 여자는 그중의 한 친구와 사랑을 속삭이지만 이것도 다 쇼였다는 것. 거기서 빠져나오려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발연기에 홈비디오같은 화면까지 아마츄어티가 너무 난다. 완성한 의지가 놀랍다.
감독 : 고명안
출연 : 염우상, 이태훈, 박재훈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