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이모티 : 더 무비 (2017) 본문
고등학교 1학년생 알렉스의 스마트폰 속 이야기다.
주인공은 새로 이모티콘으로 탄생하여 이모티콘의 세계 '텍스토폴리스'에서 자신의 역활을 하고 싶어하는 '뭐'표정의 진이다.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한 가지 표정만 내야하는 그는 너무 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오류로 판명되어 이모티콘의 시스템 관리자 스마일은 백신봇을 보내어 그를 제거해버리려고 한다.
진은 백신봇을 피하여 하이파이브, 공주 이모티콘에서 해커가 된 핵키 브레이크와 함께 클라우드로 가서 자신의 오류를 수정하고자 소스 코드를 찾아 떠난다.
가는 동안에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에서 캔디 크러쉬를 비록한 여러 웹을 지나게 된다.
스마트폰의 놀라운 세계를 가상 체험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
결말은 당연히 해피엔드다.
알렉스의 서투른 초보 연애의 계기를 '뭐'가 해결한다는 설정으로 마무리된다.
너무 가볍다는 느낌은 나만의 것이 아닐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한계일 듯.
감독 : 토니 레온디스
출연 : T.J. 밀러, 제임스 코든, 안나 페리스, 마야 루돌프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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