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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 (2012) 본문
웃고 즐기기엔 딱 그만인 영화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오로지 웃고 즐기기만 하자. 황정민과 엄정화의 대학시절 모습이 너무 늙었더라도, 그리고 변호사란직업을 이 정도까지 희화화 해도 그냥 넘어가자.
엄정화의 댄스와 노래는 한 물간 느낌이라해도 재밌으니까 그냥 눈감기로 하자
서울시장 후보가 된 더렇게 운 좋은 사나이와 댄스 가수가 되는 그의 부인 이야기와 주변은 전혀 매치가 되지 않지만 그냥 덮어두기로 하자.
가끔, 유치한 짬뽕같은 영화가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
감독 :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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