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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2012) 본문
영국 출신의 소설가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중 2005년 출간된 9번째 작품 '원 샷'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팀의 홈구장 PNC파크 인근, 다섯 명의 시민이 저격되는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에머슨 형사는 주차 미터키에 투입된 25센트 동전의 지문과 탄피를 추적하여 범인으로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퇴역 군인 제임스 바를 특정하고 그를 그의 집에서 검거한다.
체포된 제임스 바는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고 잭 리처라는 사람을 불러줄 것을 요구한다.
전직 헌병장교인 잭 리처는 소령으로 전역하였으며 거주지, 직업은 물론 휴대전화조차 없어서 그를 추적할 수 없는 상태다. 이때 제발로 나타난 잭 리처, 제임스 바가 이송 중 다른 죄수들의 폭행들의 혼수상태에 빠지고 결국 잭 리처는 제임스 바의 변호사 헬렌 로딘의 요청을 받아들여 저격 사건의 조사에 나선다.
기실 제임스 바는 살인을 하고 싶어서 입대한 자로 이라크 전에 파병되었으나 경비임무에 투입됐을 뿐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다. 결국 제임스 바는 미국 PMC(Private Military) 요원 네 명을 사살하고 모든 증거를 은폐했지만 사건 조사에 나선 잭 리처에게 전모가 드러나 자백하게 된다. 그러나 사살된 자들이 민간인을 상대로 성폭행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었기에 제임스 바는 무혐의 처리되었다.
이후는 총격사격의 진범을 추적하는 잭 리처의 활약이 펼쳐진다. 진범들은 잭 리처를 습격하려다가 오히려 그에게 당하고 잭 리처는 역으로 범인들의 존재와 무차별 총격사격이 아님을 밝혀내며, 제임스 바가 자주 갔던 사격장의 주인 캐시와 함께 진범을 확인한다. 남편이 운영하던 건설회사를 남편의 과로사 이후 맡게 된 아내를 죽이려는 경쟁사의 사주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변호사 헬렌이 납치되어 있는 채석장을 찾아간 잭 리처는 캐시의 엄호 저격속에 범인들을 처단한다. 이중에는 처음 사건을 수사한 형사도 공범이었음이 드러난다. 잭 리처는 스스로 범인들을 처형하고서 또다시 사라진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과 액션이 몰입도를 높인다. 내겐 톰 크루즈의 또 다른 수작이다.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데이빗 엘리엇,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개리 레빈손 케빈 J. 메식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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