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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2013) 본문
실제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렸던 파가니니, 능히 그의 생애를 짐작할 수 있는 영화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놀림감이 되는 파가니니, 그를 찾아온 우르바니, 그의 음악은 천상에서 내려온 것으로 무식한 대중을 가르쳐한다며 그와 계약을 맺는다. 이후 우르바니의 의도대로 파가니니는 음악적 대성공을 거두지만 여전히 도박과 여색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의 명성이 높아지자 런던의 음악가인 존 왓슨은 그의 연주회를 주최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려고 한다.
그러나 존 왓슨의 집 가구까지 압류될 정도까지 돈을 요구하고 계획을 무산시키던 파가니니, 우르바니는 결국 혼수상태의 그를 배에 태운다. 더욱이 여성윤리협회의 반대 데모로 호텔대신 왓슨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에 왓슨은 자신의 딸 샬롯을 하녀라고 속여 파가니니의 시중을 들게한다. 샬롯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긴 파가니니, 결국은 그녀에게 아리아를 부르게 하여 자신의 연주회에 깜짝 등장시킨다.
연주회의 대성공, 그러나 파가니니는 샬롯에 대한 성추행범으로 몰려 감옥에 투옥된다. 모두다 우르바니의 음모, 이후 파가니니는 계속해서 샬롯에게 진실한 사랑을 고백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결국, 우르바니와 결별한 파가니니는 아들 아킬레스와 고향 제노바에 정착하여 생을 마감한다. 그가 악마와 계약했다는 이유로 성당에 의해 매장이 금지되었다가 36년 만에 아들의 탄원 끝에 허락이 떨어졌다니 아이러니다.
영화속 연주회의 모습도 좋지만, 서민촌의 술집에서 보여주는 연주는 일품이었다.
파가니니를 다룬 영화들도 차근차근 봐야겠다.
감독 : 버나드 로즈
출연 : 데이비드 가렛, 자레드 해리스, 안드레아 덱, 크리스티안 맥케이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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