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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의 은밀한 정사 (2012) 본문
원제목 노예시(奴隸市)가 훨씬 더 낫다.
온천지의 여관을 운영하는 부부의 성적 욕망의 본성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일본의 포르노성 에로물이다.
마조히스트의 본성을 가진 부인이 SM잡지 발행인을 통해 과거에 받았던 쾌락을 기억하고 이를 찾는다.
남편역시 새디스트의 본성이 있지만 이를 억제하며, 잡지에서 특별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노예시장을 자신의 여관에서 개최하도록 하고 SM의 삽화를 그린다. 그러나 실은 여관의 여종업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욕망을 풀어오고 있었다.
부인은 자진하여 노예시장에 나오고, 이를 남편이 다시 낙찰받는다. 그리고 모두 본성을 찾으며 여관을 함께 운영한다.
일본의 성문화를 포르노성으로 영화화한 것일 뿐이다.
감독 : 아이조메 쿄코
출연 : 아사미 유마, 카와세 요타, 니이로 토시마사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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