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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

베르베르의 1994년도 작품이다. 신장 1m 75cm 걸색 모발에 갈색 안구, 천사들의 경찰에 의해서 자신감 결여의 약점을 갖은 영계 탐사운동의 개척자 미카엘 팽송의 일기로 진행된다. 그는 자신의 영계에 대한 모험의 공개 여부를 하늘의 뜻에 묻기로 한다. 동전을 던져서 뒷면이 나오면 이야기 하기로 한다. 당연히 뒷면이 나왔다. 미카엘은 동네 고깃집 주인 뒤퐁씨와 증조모인 아글라에 할머니를 통해 처음 죽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일곱살에 차도로 굴러간 공을 찾아서 달리던 중 초록색 경주용 자동차의 범퍼에 오금을 들이받쳐서 세 시간 동안 의식을 잃은 후 깨어난다. 그러나 미카엘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아홉살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삼촌 노르베르의 장례식에서 자신의 눈물 공식인 끓는 물에 데친 시금치와 ..
나의 책
2025. 4. 12.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