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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발키리 : 제4제국의 서막 (2016) 본문
1944년 7월 독일내 반전그룹인 크라이사우서클에 의하여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발키리 작전이 준비된다.
미군 전략사무국 OSS는 발키리 작전 전날, 크라이사우서클의 주요 멤버인 쾨니히 중령을 폴란드의 코로노보에서 구출하여 영국으로 이송할 작전을 세운다.
작전의 책임자가 된 에번 대위는 대원들과 함께 공중으로 침투 중 수송기가 대공포에 격추되면서 목적지에서 떨어진 곳에 비상낙하한다.
이들은 이후 소련 정보국 GRU의 특수부대와 조우하게 되면서 함께 움직이게 된다. 여기에 크라이사우서클의 미모의 여성 사샤까지 합류한다.
이들은 사샤의 정보를 통하여 나치가 아르헨티나에 재건을 위한 비빌 기지를 건립할 계획임을 알게된다. 이를 위하여 나치는 대량의 금괴를 운반하고, 주요 인물들이 이주할 계획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는 이들의 계획을 저지하는 특수부대의 활약이 펼쳐진다.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잠수함의 폭발로 마무리된다.
딱, 보통 수준의 작품이다.
감독 : 클라우디오 파
출연 : 숀 패트릭 플래너리, 톰 시즈모어, 킵 파듀, 스티븐 랭, 룻거 하우어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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