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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2008) 본문
일본 오사카, 소매치기 기술자 백장미는 문신기술자로 신분을 위장하면서 작업 중이다. 현장에서 범행이 발각되면서 칼부림이 일어나고 경시청의 주목을 받게 된다.
다시 한국으로 이동한 백장미, 기술자 강만옥이 출소하자 그녀를 영입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전과 16범의 그녀, 아들 조대영은 광역수사대의 형사다.
백장미가 이끄는 신흥 소매치기 조직은 기존 쌍둥이파 조직의 영역을 잠식해 들어가고 두 조직은 갈등을 빚는다.
노숙을 하며 과거와 단절하려는 만옥, 아들 조대영은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소매치기를 추적하게 된 조대영, 쌍둥이파에게 폭행을 당하던 백장미를 우연히 구해주면서 둘은 인연을 맺는다.
수사선상에 오른 백장미, 조대영을 유혹한 백장미는 라이벌 조직을 밀고하고 야당과 교류하면서 세력을 키운다.
라이벌 조직의 재등장과 보복, 그 와중에 장미는 살인을 하게 되고, 대영의 존재를 협박하여 만옥을 다시 작업에 투입한다.
그리고 다시 이들을 경찰에 밀고한다. 만옥을 체포하려는 조대영, 칼잡이로부터 아들 대영을 지키고 만옥이 숨진다.
부산에서 요트를 타고 일본으로 도망가려는 장미, 이를 쫓아간 대영은 장미에게 총을 쏜다.
장미의 어머니 역시 만옥과 한 패거리 소매치기였으며, 대영에게 체포되었다가 달아나다 장미의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음이 밝혀진다.
소매치기가 이렇게 기업화되고 수익이 엄청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소매치기에 얽힌 여러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복잡하게 얽혀서 그려지지만 인물들의 일관성이나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장미의 행적은 이해 불가다. 의욕의 과잉과 낭비.
감독 : 이상기
출연 : 손예진, 김명민, 김해숙, 손병호, 김병옥, 박길수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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