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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
삼총사 (1948)
프랑스 남부 가스코뉴 출신의 청년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하여 아버지의 칼과 소개장을 받아 들고 파리로 떠난다. 가던 도중 귀부인과 호위병들과 만나게 된다. 호위병들의 모욕에 싸움을 걸지만 그들은 그를 때려 기절시킨 후 소개장을 빼앗아서 떠나버린다. 파리에 도착한 달타냥은 총사대 대장 트레빌을 만나서 소개장을 잃어버린 경위와 만났던 자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트레빌은 그들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채고 달타냥을 견습총사로 임명한다. 이때 달타냥은 창밖으로 오던 길에 만났던 호위병을 발견하고서 쫓아가려다 차례차례 총사대 최고의 검객인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각각 결투를 약속하게 된다. 결투장소에서 삼총사는 달타냥 한 사람과 차례대로 결투를 하게되었음을 알게 된다. 결투가 시작되지만 이내 당대의 실권..
나의 영화/1980년 이전
2024. 9. 2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