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 멘 (2009)

 한 사업가의 성공, 그 뒤에 있는 포르노와 인터넷의 결합, 그리고 포르노, 섹스에 대한 인간의 특히 남자의 몰입을 부정 할 수가 없다.

 우연히 카드결제 시스템을 개발해서 인터넷 포르노를 시작한 두 얼치기 천재와 범죄집단, 그리고 이 사이에 끼여서 결국 포르노사이트의 인터넷 결재 대행회사로 떼돈을 버는 잭.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점점 돈에 물들어 결국 이혼에 이른다.

 포르노를 보는 테러리스트덕에 이들의 범죄에서 탈출할 기회를 잡는다는 설정이 그럼직하다.

 유쾌한 코미디 같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특히 남자에게 그런 영화다.

감독 : 조지 갈로

출연 : 루크 윌슨, 제이신더 배럿, 지오바니 리비시, 가브리엘 매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