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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곤 데드 (2012) 본문

나의 영화/2010년 이후

걸스 곤 데드 (2012)

바람속 2013. 3. 9. 16:34

 비키니입은 젊은 여인들의 춤추는 장면속에 시체 특수분장의 전시장처럼 시체가 계속 나온다. 마치 인내심 테스트라도 하는 듯 하다.

 여섯명의 젊은 여자는 휴가중에 우연히 만난 남성과 어울리고, 그 과정에서 살해되나간다. 중세 수도사 복장에 낫같은 창을 든 도살자가 그 범인이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 열리는 포르노업체의 '무제한의 미친 여자들'이란 이벤트 역시 죽음의 살육자으로 변한다.

 범인은 여섯 여인중 한명인 레베카의 어머니와 그에게 조종되는 레베카의 전 남자친구, 그릇된 신앙심에 의한 악의 처단이다.

 왜 이런 영화가 있는 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이해되질 않겠지만, 어쩌면 일종의 대리행위의 목격 따른 면역의 효과가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웬만해선 권하고 싶지않는 그런 영화다. 슬래셔영화류.

 레베카의 연기와 행동은 거의 절망적이다.

감독 : 마이클 호프만 쥬니어, 애런 T. 웰스

출연 : 케이티 피터슨, 줄리 켄달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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