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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 스쿼드 (2013) 본문

나의 영화/2010년 이후

갱스터 스쿼드 (2013)

바람속 2013. 4. 17. 19:25

 아주 전형적인 경찰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다.

 2차대전후 L.A의 암흑가를 지배하는 전직 복서 출신의 코헨은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처리한다. 영화 초반의 육신을 찢어버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판사부터 경찰,정치가까지 매수해버린 코헨은 언터처블이다. 그는 마약과 매춘에 이어, 경마까지 장악하려한다.

 이에 경찰서장 파커의 비밀지시로 특수팀이 꾸려진다. 전쟁영웅 오마라의 리더속에 사격의 천재, 뛰어난 엔지니어, 수완 좋은 형사들 6명이 모인다. 재미있는건 오마라의 아내가 이들을 선발하는 역활을 한다.

 여기에 양념처럼 코헨의 여인과 형사의 로맨스가 곁들여진다.

 그리고 마치 알 카포네의 시카고처럼 기관총과 수류탄까지 동원된 총격전 끝에 코헨의 일당은 사라진다. 물론 팀원의 희생도 있다.

 그런대로 무난한 경찰 액션임엔 틀림없다. 출연 배우들을 생각하면 노장들의 리바이벌 영화같은 느낌도 든다.

감독 : 루벤 플레이셔

출연 : 조쉬 브롤린, 숀 펜, 닉 놀테, 지오바니 리비시,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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