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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 본문

나의 영화/2010년 이후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

바람속 2013. 12. 2. 04:41

 그리스신화를 기반으로, 올림푸스의 신들과 인간사이에 태어난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들 '데미갓'의 모험인 환타지 소설 퍼시 잭슨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화 작품이다.

 해리포터시리즈처럼 이들 그리스의 신드로가 데미갓 역시 우리 사회에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이를 교모하게 교차시켜 흥미를 배가시킨다.

 이번에 모험을 통해 획득해야할 보물은 죽은 자를 살리는 황금양피다. 이 양피는 버무다 삼각지, 영화에선 '카리브디스'의 폐허가 된 유원지 키르케랜드의 괴물 사이클롭스가 지키고 있다.

 이들을 방해하는 자는 헤르메스신과 인간 사이의 데미갓 '루크'로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제우스 신 등의 아버지인 거인 크로노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 역시 황금양피가 필요하다.

 둘의 대결은 당연히 잭슨 팀의 승리로 과정이 좀 허망하다.

 나에게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있는 캐릭터는 잭슨일행을 손님으로 맞는 택시의 3자매 그리아이다. 하나의 눈을 돌려서 사용하고, 택시의 질주는 그나마 고내찮은 C.G다.

 원작의 명성에 비해서 스토리 자체는 내게 많은 헛점이 보였다. 그리스의 신들 자체가 원래 불합리한점이 그 특징이기는 하다.

 C.G는 아마 최근의 판타지 영화중 가장 어색한 듯 하다. 애니메이션 흉내를 많이 낸 듯 싶다. 스토리는 12세 수준, C.G는 유치원수준.

감독 : 소어 프루덴탈

출연 : 로건 레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브랜든 T. 잭슨, 더글라스 스미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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