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945) 본문
애거사 크리스티의 장편 추리소설 '열개의 검둥이 인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그녀의 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는 걸작이다.
외딴 섬에 8명의 사람들이 초대받아 들어온다.
이들은 모두 오언이라는 주인으로부터 초대되었지만 아무도 그를 직접 본 사람은 없다. 섬에는 주인이 없고 얼마전 채용된 하인 부부만 있지만 그들도 직접 주인을 본 적은 없다.
식탁위에는 10명의 인디언 인형이 둥글게 세워져있는 장식품이 있고, 정해진 시각에 하인이 튼 레코드판을 통해서 이들 10명의 죄가 흘러나온다.
하인의 아내를 시작하고 한 사람씩 살해되고 그에 따라 인디언 인형도 부숴진다.
10명의 인디언에 대한 동요처럼 그렇게 사람들이 살해된다.
마지막 세 사람이 남고 범인을 속여서 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원작과 다른 결말로 마무리되며, 등장 인물의 이름과 캐릭터가 바뀐 사람도 있다.
범인을 추리해보지만 실패했다.
감독 : 르네 클레르
출연 : 베리 피츠제럴드, 월터 휴스턴, 루이스 헤이워드, 로랜드 영, 준 두프레즈, 미샤 오어, 주디스 앤더슨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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