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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
1902년 2월 27일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군의 샐리너스에서 독일계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3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작가가 될때까지 거의 고향에서 지냈던 스타인벡, 이 책의 무대 역시 그의 고향마을이다. 이 책에는 그가 1931년에 출판한 '붉은 망아지'의 세 단편, 1954년의 단편집 '기다란 골짜기'의 15편의 단편 중에서 9편이 수록되어 있다. '붉은 망아지'는 처음의 세 단편외에 1954년의 '개척자'가 추가되어 총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열 살 나는 소년 주디의 꿈과 동경, 그리고 소년만이 갖는 기쁨과 슬픔의 하나하나가 공감과 성찰을 자아내게 한다. '붉은 망아지'는 아버지가 파산한 곡마단의 경매에서 사와 주디에게 준 붉은 망아지 캐비랜을 돌보던 소년의 설..

이 책의 발행 연도는 2005년 6월이다.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일어난 유영철 사건은 20명이라는 충격적인 희생자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잔혹한 범행으로 우리 사회에 던진 충격이 여전하던 때였다. 책의 서문에서 언급한대로 15년이라는 공소시효가 유지되던 때이기도 하다. 이후 공소시효는 25년으로 연장되었고 사형에 해당하는 살인죄와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폭행 등에 대해서는 폐기되었다. 저자는 연쇄살인을 사회적 난치병으로 명하며, 연쇄살인범을 만들어낸 개인적 사회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설명해야하며, 그로부터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약을 찾기 위한 시작으로서 이 책을 펴냈음을 밝히고 있다. 책은 2001년 5월에 발생한 최인구 사건부터 시작한다. '살인 사건에 완전 범죄는 없다'는 수사의 ..

프랑스 남부 가스코뉴 출신의 청년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하여 아버지의 칼과 소개장을 받아 들고 파리로 떠난다. 가던 도중 귀부인과 호위병들과 만나게 된다. 호위병들의 모욕에 싸움을 걸지만 그들은 그를 때려 기절시킨 후 소개장을 빼앗아서 떠나버린다. 파리에 도착한 달타냥은 총사대 대장 트레빌을 만나서 소개장을 잃어버린 경위와 만났던 자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트레빌은 그들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채고 달타냥을 견습총사로 임명한다. 이때 달타냥은 창밖으로 오던 길에 만났던 호위병을 발견하고서 쫓아가려다 차례차례 총사대 최고의 검객인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각각 결투를 약속하게 된다. 결투장소에서 삼총사는 달타냥 한 사람과 차례대로 결투를 하게되었음을 알게 된다. 결투가 시작되지만 이내 당대의 실권..

성공률 100%의 4인조 청부살인 킬러단, 리더인 상연과 컴퓨터 전문가인 친동생 하연, 백발백중 사격솜씨의 재영, 폭발물 전문가인 정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필요로 하는 무기와 장비를 직접 제작하여 공급해 주는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주씨 아저씨도 있다. 네 명의 킬러는 아침 뉴스의 아나운서 오영란을 모두 짝사랑하고 있다. 검찰에 압송되는 증인 김도신을 재영은 130Km로 달리는 차에서 사살, 범죄자 탁문배의 의뢰를 성공시킨다. 이 사건의 담당자 조검사는 킬러의 존재를 추적한다. CC-TV를 통해 차적조회에 성공, 몰래 이들의 집에 들어가 확인하고 다음 청부건도 알게 된다. 한편, 정우는 한 여인을 살해하려다 그만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고 만다. 더구나 그녀는 임신까지 했다. 결국 정우는 실패하고, 이에 ..

예수의 부활을 다룬 영화로 이를 직접 겪어야 했던 한 호민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AD33, 유대지역의 반란을 진압하는 로마군과 지휘자인 호민관 클라비우스의 치열한 전투로 영화는 시작된다. 복귀한 클라비우스는 빌라도의 명에 의해 예수 처형의 마무리를 지시한다. 십자가에서 고통받고 있는 예수의 생명을 끓어준 그, 생전의 예수가 삼일 뒤 부활한다고 말해왔기에 가야바 대제사장의 요구에 따라, 시신이 안치된 동굴을 커다란 돌로 막고 봉인후 두명의 병사에게 지키게 한다. 그러나 사라진 시신, 처벌을 두려워한 병사들은 대제사장의 보호로 들어간다. 빌라도는 부패하기전에 시신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최근에 사망한 모든 시신의 무덤을 조사하는 클라비우스, 두 보초를 심문하면서 의문은 커져만 간다. 예수의 제자와 막달..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증손자로 태어나 즉위한 루이 15세의 공식 정부인 잔 뒤 바리 백작부인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영화다. 1743년 수도사와 요리사 사이의 사생아로 태어난 그녀, 어머니가 하녀로 일하는 두무소 가문의 주인은 잔을 수녀원에 보내어 교육을 받게 했으나 '에로티시즘'책을 읽으면서 수녀원에서 쫓겨나며 그 후에도 주인의 보살핌을 받는다. 결국, 주인의 부인에 의해 쫓겨 나오게 된단다. 이후 하녀와 매춘부로 된 그녀, 실제로는 매춘부였던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매춘부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잔 뒤 바리 백작에 의해 발탁된 그녀, 리술리외 추기경의 지원 속에 백작부인이 되어 루이 15세에게 소개된다. 첫눈에 반해버린 루이 15세, 잔은 사망한 퐁파두르 부인에 이어 왕의 공식 정부 ' 로열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