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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위기일발 (1963)

바람속 2014. 7. 9. 14:53

 숀 코너리 주연의 007시리즈 2탄이다. 이스탄불을 무대로 하여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주 무대다.

 스펙터는 소련의 암호해독기 랙터를 빼돌리고 제임스본드를 처치하기 위하여 세계 체스대회 챔피언인 5호 크론스틴의 계획을 진행시킨다.

 스펙터 소속의 위장요원인 소련의 작전국 국장인 3호는 자신의 부하인 암호요원 타티아나를 렉터와 함께 위장 귀순시킨다.

 지시에 따라 타티아나는 귀순을 밝히고, 유일한 조건은 제임스 본드가 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무사히 여자와 렉터를 손에 넣은 007은 열차를 이용하여 서방으로 탈출 중 스펙터의 요원과의 결투, 헬리콥터와 보트를 이용한 추격을 물리치고 무사히 베니스에 도착한다.

 이번 시리즈의 007 특수무기는 최루가스가 나오고 칼과 총, 금화가 들어있는 '007백'이다.

 60년대 유럽의 명소를 구경하는 재미속에 007의 긴박한 음악이 시작된 시리즈다.

 (2017.11.25 감상후의 기록)

 007시리즈 2탄이다. 무려 54년전이다.

 이 작품으로 007시리즈는 모든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007의 비밀 병기는 이번에 가방 하나에 집중되어 구성된다.

 이 비밀 병기로 스펙터 측의 살인자와 대결에서 결정적 승기를 잡는다.

 스펙터는 러시아와 영국의 정보국을 이용하여 러시아의 비밀 암호 해독기 렉토르를 차지하려고 한다.

 스펙터는 이 작전에 No.3 전 소련 정보국 클레브 국장과 No.5 세계 체스쳄피언 크론스틴을 투입시킨다.

 클레브는 제임스 본드를 유인하기 위하여 이스탄불의 소련 영사관 타티아나 로마노바를 하수인으로 이용한다.

 이스탄불에 투입된 제임스 본드는 소련영사관에서 타티아나와 렉토르를 구하여 유럽횡단 열차에 탑승한다.

 기차에는 스펙터의 킬러 도널드 그랜트가 대기하고 있다.

 기차에서의 결투는 의외로 싱겁게 끝난다.

 이어서 헬리콥터와 보트 대결끝에 비엔나로 무사히 귀환한다.

 007의 음악과 매력적인 도입부, 그리고 주제가까지 이 편으로 007은 관객의 귀까지 완전히 장악한다.

 이 편으로 007은 롱런의 탄탄대로를 시작한다.

감독 : 테렌스 영

출연 : 숀 코너리, 다니엘라 비안키, 페드로 아멘다리즈, 로버트 쇼

평점 : ★★★☆

007시리즈 2탄이다. 무려 54년전이다.

 이 작품으로 007시리즈는 모든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007의 비밀 병기는 이번에 가방 하나에 집중되어 구성된다.

 이 비밀 병기로 스펙터 측의 살인자와 대결에서 결정적 승기를 잡는다.

 스펙터는 러시아와 영국의 정보국을 이용하여 러시아의 비밀 암호 해독기 렉토르를 차지하려고 한다.

 스펙터는 이 작전에 No.3 전 소련 정보국 클레브 국장과 No.5 세계 체스쳄피언 크론스틴을 투입시킨다.

 클레브는 제임스 본드를 유인하기 위하여 이스탄불의 소련 영사관 타티아나 로마노바를 하수인으로 이용한다.

 이스탄불에 투입된 제임스 본드는 소련영사관에서 타티아나와 렉토르를 구하여 유럽횡단 열차에 탑승한다.

 기차에는 스펙터의 킬러 도널드 그랜트가 대기하고 있다.

 기차에서의 결투는 의외로 싱겁게 끝난다.

 이어서 헬리콥터와 보트 대결끝에 비엔나로 무사히 귀환한다.

 007의 음악과 매력적인 도입부, 그리고 주제가까지 이 편으로 007은 관객의 귀까지 완전히 장악한다.

 이 편으로 007은 롱런의 탄탄대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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