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지옥의 영웅들 (1962) 본문
1944년 2차대전의 막바지 프랑스 모티니, 고향에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는 2분대원은 다시 전선에 배치되고, 의문에 쌓인 병사 리스가 배치된다.
리스는 중대장과 선임하사도 그 실력은 인정하지만 사병신세를 벗어나지 못한다.
중대가 배치된 지역에 1개분대 6명만이 지켜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길을 잃은 행정병과 어린 독일인 지원병까지 함게하게 된다.
대규모 병력이 배치되었다는 것으로 속이기위해 각종 기발한 방법이 동원되고 제2분대는 효과적으로 적의 공격을 지연시킨다.
리스의 제안에 따라 적의 토치카에 대한 공격이 개시되지만, 지뢰가 폭발하여 실패하고, 전체 전투중 3명이 희생된다.
다시 대규모 병력이 배치되어 총공격을 개시하지만 적의 토치카로 인해 진격이 고착되면서 많은 피해를 입는다. 리스의 몸을 던진 육탄공격으로 토치카가 파괴되면서 영화도 막을 내린다.
흑백화면속의 전형적인 국지전투를 다룬 전쟁영화다. 과거엔 이같은 영웅주의적 전쟁영화가 많았다.
감독 : 돈 시겔
출연 : 스티브 맥퀸, 바비 다린, 페스 파커, 해리 구아르디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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