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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2 (2012) 본문

나의 영화/2010년 이후

테이큰 2 (2012)

바람속 2013. 12. 24. 11:04

 전편의 화려한 액션과 부성애는 그대로다.

 그리고 그 상대는 전편의 알바니안 출신 인신매매일당의 아버지와 그 가족들이다. 그들은 다시 브라이언을 상대로 복수를 한다. 그와 그의 가족을 납치해 그들이 묻힌 묘지앞에서 피의 의식을 치르러 한다.

 장소는 이스탄불, 영화찍기 참 좋은 도시다.

 자신의 전 아내와 함께 납치당한 차 안에서 눈을 가린채로 그는 자신이 끌려간 장소를 정확히 계산하여 알아낸다. 그리고 그 위치를 수류탄의 폭발소리로 가늠하여 자신의 딸 킴에게 알려준다.

 후편은 그의 딸 킴이 전사로 성장한 느낌이다. 아빠의 지시대로 장소를 알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기가막힌 자동차 운전 솜씨까지 보인다.

 항상, 악당들은 일망타진되고, 번번히 면허시험에 떨어지던 킴은 만점으로 라이센스를 획득한다.

 전편에 비해서 부성애의 밀도감이나 액션 역시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시간보내기엔 아깝지 않은 영화다.

감독 :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르지아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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